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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서울페이 발행소식] 23년5월 서울페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업데이트

by @€£¥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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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울사랑상품권 (서울페이) 발행일정이 업데이트 되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상품권명 및 발행일시

상품권명 발행액 발행일시
성북사랑상품권 100억원 23년 5월3일 오전10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00억원 23년 5월3일 오전10시
강남사랑상품권 150억원 23년 5월3일 오후2시
성동사랑상품권 100억원 23년 5월3일 오후3시

 

접속 대기도 엄청나고 어플 오류도 많이 나서 구매가 힘들어졌습니다.  시간 꼭 알림 해놓으시고, 직전에 들어가 있으시는게 좋습니다. 할인율 한도는 10% 에서 7%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한 인기입니다.

 

 

2. 유의사항

유효기간 : 상품권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할인율 : 상품권 액면가의 7%입니다
구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신한SOL, T머니페이, 머니트리입니다.
구매한도 : 1인당 월 50만원입니다
보유한도 : 1인당 150만원입니다
환불기준 : 구매가능금액의 60%이상 이용시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미사용시 구매취소시 전액환불 가능합니다)

 

 

3. 알아두기

알아두세요
신용카드 상품권 구매 한도는 다른 상품권(백화점상품권, 모바일상품권, 상품아이콘 등) 구매를 포함하여 월 100만원입니다.
계좌에서 돈을 인출할 수도 있고 직불카드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선물 받은 금액을 포함하여 150만원 한도를 초과하면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구매할 수 없습니다.

 

 

4. 참고사항 

 

아래는 지난 3월 서울광역사랑상품권 발행 당시 일화입니다. 이번 5월 구매 일정 전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3월 서울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수도권 서울사랑상품권'이 판매될 당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앱이 일부 지연됐다.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민생이 어려워지는 요즘 상품권을 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서울 시민들이 몰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상품권을 7% 할인해 판매했다. 상품권은 서울pay 등 5개 앱에서 구입해 출생연도에 따라 홀수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짝수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나누어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일부 은행과 카드 앱은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이들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앱 장애나 오류는 없었지만 트래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앱 지연이 발생했다"고 말한 다른 금융사 관계자도 "우리 앱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당분간 회사 앱 서버가 지연되면서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고 말했다.

서울시민 중 한 명은 "상품권을 구매하던 중 앱이 다운돼 다시 로그인했는데 또 지연됐다"며 "항상 지역 상품권을 구매해왔는데 오늘이 역대 최고의 날"이라며 "오전 10시 2분 로그인했는데 모두 매진이었다"고 말했다.
약 250억원에 발행된 수도권사랑상품권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오후 2시 13분 만에 완판됐다. 동시 이용자가 최대 8만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지연이 많았던 이유는 상품권 발행 규모가 평소보다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50억원 공급 규모는 통상의 500억원이나 1000억원에 비해 크게 적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재정 상황을 고려해 발행 규모가 축소됐다"며 "국가 예산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치구와 상관없이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라인에서는 가급적 많은 상품권을 사려고 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 서울시민은 "1인 한도가 100만원이어서 남편과 시어머니까지 동원해 앱에 접속했다"고 말했다.

상품권의 성공은 최근 물가가 높고 금리가 높아 가계 살림살이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치동 학원 등 학원 결제가 상품권으로 가능한 만큼 강남 일대 사람들이 모두 상품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안다"며 "지출은 늘었지만 변동이 없는 가구를 중심으로 상품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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